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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서테레비 사장 기자회견 이례적인 초장시간 2시간 10분. 희망하는 모든 미디어 27사 참가. 오오타 사장이 나카이와 후지테레비에 대해 화내기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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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서테레비 사장 기자회견 이례적인 초장시간 2시간 10분. 희망하는 모든 미디어 27사 참가. 오오타 사장이 나카이와 후지테레비에 대해 화내기도

앙코기자 2025. 1. 22. 23:33

정기 "신년 사장 기자회견"에 임하는 관동테레비(칸테레) 오오타 토오루 사장 (스포니치닛폰 신문사)

カンテレ社長会見は異例の超ロング2時間10分 全希望メディア27社参加 大多社長が中居とフジに怒りも

1月22日 スポニチアネックス

 

  タレント中居正広(52)の女性トラブルを巡っての対応で物議を醸すフジテレビの準キー局、在阪局のカンテレ・大多亮社長(66)が22日午後、大阪市北区の同局で恒例の新年社長会見を行い、テレビカメラ6台、27社48人の報道陣が詰めかけスタート。大多社長が中居や自身も含めたフジテレビの判断などに対して怒りの表情をにじませるなど、希望全メディアに開放された異例の会見は、午後4時30分のスタートから2時間10分に及んだ。

 

 冒頭で「私がフジテレビに在籍していた当時の事案です。1年半前事案。この件については関西テレビは一切関与しておりません。取引をしている方々、スタッフ、ご迷惑ご心配をかけ心よりお詫びしたい」と謝罪した大多社長。その後、CMについて「このことで30数社の方が提供を外すとかACに切り替わっている」と明かした。

 

 続けて、今回の問題を把握した経緯とその際の思いについて「ある種の衝撃を私は受けました。とにかくこれは、この女性のケア、プライバシー、人権、精神のケアというのを本当にどれだけしっかりとやらなければいけないというふうに強く思ったのを覚えております。大変重い案件でありますので、これは社長には上げないといけない。あの、僕までで止めとくこともですね、考えられなくもないですけど…知ってる人が増えるということは避けた方がいいのかというような考えもありましたが、私の判断で港社長に上げた。その日のうちに上げたような記憶があります」と言及。

 

 そして、厳しい表情でトラブルを把握してからも中居の番組を続けていたことに関し「中居を守ろうとか、そういう意識はなかった」と明言。それでも続けたことに「彼女(被害者)を守る最善は何かを考えた。ズルズル(番組を)やってるじゃないか、という厳しい指摘も分かっています。いつ、(番組を)終わらせるのか、いつやめるのか、と常に頭の中にありました」と声を絞り出した。そして、中居に対して言いたいことという問いに対して「この事案だけを見れば示談されていて守秘義務もあるので、私がどうこう言うことはないですが、番組を漫然と続けていこうなどと思ったことは一度もなかった」と語気を強め、“ある種の「怒り」が自身の中にあったか”と問われた大多社長は「怒り?そう取っていただいて結構です」と語った。

 

 それ以外にも同局にも及ぶスポンサー各社によるCM差し替えについての詳細や声、テレビ局の接待や会食、女子アナウンサーの献上というセンシティブな質問、なぜ問題発覚後も中居の司会番組を1年以上継続したのか、SNS上における誹謗中傷ついてなど、質問は多岐に渡った。

 

 従来は関西放送記者会に所属する新聞社に向けての会見だが、この日は参加を希望する加盟社以外のテレビ局、ネットメディア、週刊誌、フリー記者など基本的には「他メディアを断らない」という方針で受け入れ、加盟社以外もオブザーバーとしてではなく質問も許された。テレビ局の生中継での放送はNGとなったが、情報解禁時間の設定もなかった。通例では、冒頭に幹事社が決められた質問を投げかけ社長が応答。その後、自由な質疑応答という流れだが、この日は社長が冒頭で視聴率の報告などを行いスタートした。登壇したのも大多社長1人だった。

 

 大多社長はフジテレビの執行役員や常務を歴任し2022年からは専務、昨年6月に関西テレビの社長に就任した。23年6月、中居と女性とのトラブルが起こった時には初期段階で報告を受けた人物とされ、フジテレビを知り尽くす人物として発言が注目されていた。

 

https://news.yahoo.co.jp/articles/eac6f752c914e44eb814d0abb63833500363ae9d

 


관서테레비 사장 기자회견 이례적인 초장시간 2시간 10분. 희망하는 모든 미디어 27사 참가. 오오타 사장이 나카이와 후지테레비에 대해 화내기도

 

1월 22일  스포니치 아넥스

 

  탤런트 나카이 마사히로(52)의 여성 트러블을 두고 대응에 대한 물의를 빚고 있는 후지테레비의 준지상파국, 오사카 지부 관서테레비(칸테레)의 오오타 토오루 사장(66)이 22일 오후 오사카시 북구의 해당 방송국에서 정기 신년 기자회견을 진해하여, TV카메라 6대와 27사의 48명의 보도진이 꽉 찬 상태로 스타트했다. 오오타 사장이 나카이나,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후지테레비의 판단 등에 대해 분노의 감정을 표출하는 등, 참가를 희망하는 모든 미디어사에게 개방된 이례적인 기자회견은 오후 4시 30분에 시작하여 2시간 10분에 걸쳐 이루어졌다.

 

  서두에서 "내가 후지테레비에 재적하고 있던 당시의 사안입니다. 1년 반 전 사건. 이 사건에 대해 관서테레비는 일체 관련이 없습니다. 거래를 하고 있는 분들, 스태프분들께 폐를, 그리고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사죄한 오오타 사장. 이후 CM에 대해서  "이 일로 인해 30여 개의 회사 분들이 제공을 중단하거나 AC(공익광고)로 전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문제를 파악한 경위와 그 때의 심정에 대해 "모종의 충격을 저는 받았습니다. 어쨌든 이것은 이 여성의 케어, 프라이버시, 인권, 정신의 케어를 정말로 확실히 지켜야만 한다고 강하게 느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매우 무거운 안건이기 때문에, 이것은 사장에게 보고해야만 한다. 뭐, 제 선에서 묻어두는 것도, 생각해볼 수는 있었지만... 알고 있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은 피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만, 제 판단으로 미나토 사장에게 보고했습니다. 수일 내로 보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라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괴로운 표정으로 트러블을 파악하고 나서도 나카이의 방송을 계속해왔던 점에 대해서는 "나카이를 지키겠다던가, 그런 생각은 없었다."라고 단언하였다. 그럼에도 계속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그녀(피해자)를 지킬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인가를 생각했다. 뻔뻔하게 (방송을) 하고 있지 않나, 라는 날카로운 지적도 알고 있습니다. 언제, (방송을) 끝낼 것인가, 언제 그만둘 것인가는 항상 머릿 속에 있었습니다."라고 힘겹게 목소리를 냈다. 그리고 나카이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이 사안만을 보면 합의가 이루어져서 비밀 유지 의무가 있기 때문에, 제가 이렇다저렇다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만, 방송을 아무 생각없이 계속하자 같은 생각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말하였다. "어떠한 '분노'가 자신 안에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은 오오타 사장은 "분노? 그렇게 받아들이신다면 충분합니다."

 

  그 외에도 해당 방송국에도 스폰서 회사들의 CM 철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나 반응, 방송국의 접대나 회식, 여자 아나운서의 접대 같은 민감한 질문, 왜 문제 발각 후에도 나카이의 사회 방송을 1년 이상 지속해왔는가, SNS 상에서의 인신공격에 대해서 등 질문은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원래는 관서방송기자회에 소속하는 신문사에게만 개방되는 회견이지만, 이 날은 참가를 희망하는 가맹사 이외의 방송국, 인터넷 미디어, 주간지, 프리랜서 기자 등 기본적으로는 "다른 미디어를 거절하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모두 받아들여, 가맹사 외 사람들도 참관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질문 또한 허용되었다. 방송국의 생중계 방송은 금지되었지만, 정보 기밀 유지 시간은 딱히 없었다. 일반적으로는 서두에 방송국 가맹 기자 클럽에서 정해진 질문을 던지고 사장이 답변한다. 이후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넘어가지만, 이 날은 사장이 처음부터 시청률 보고를 하며 시작했다. 연단에 오른 것도 오오타 사장 1명뿐이었다.

 

  오오타 사장은 후지테레비의 집행위원이나 직무를 역임하여 2022년부터는 전무, 작년 6월에 관서테레비 사장에 취임했다. 23년 6월, 나카이와 여성 간의 트러블이 발생한 때에 초기 단계에서 보고를 받은 사람이었고, 후지테레비를 전부 꿰고 있는 사람으로서도 발언에 주목을 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