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신차판매, 중국 EV가 선전해 BYD가 혼다 앞서

일본 내 사업 방침에 대해 설명하는 比亜迪(BYD) 일본법인 비와이디재팬의 류쉐량 사장 (24일, 도쿄 고토구)

新車販売、中国EVが躍進　BYD、ホンダ上回る　24年

1月26日　時事通信社

　2024年の世界新車販売台数で、中国・電気自動車（EV）大手の比亜迪（BYD）が、ホンダを上回る見通しだ。

 

　日本国内でトヨタ自動車に次ぐ第2位の販売規模を持つホンダを、BYDが超えるのは初めて。BYDは低価格を武器に中国市場で急成長を遂げる一方、ホンダは苦戦。同市場での業績が明暗を分けた形で、BYDが自動車産業の勢力図を変えつつある。

 

　ホンダなど国内自動車大手8社は30日に24年の世界販売実績を発表する。公表済みのBYDが427万台だった一方、ホンダは400万台に届かない見通し。中国では近年、政府の後押しでEVなどの「新エネルギー車」が台頭し、ガソリン車を強みとする日本勢は劣勢。ホンダの24年の中国での販売台数は11月まで10カ月連続で前年割れとなり、世界全体でも減少が続く。

 

　一方、BYDは24年、中国で販売台数を大幅に伸ばし、世界販売台数も41．3％の大幅増だった。24日には「充電設備が少ない日本の消費者の要求に応える」（BYD日本法人の劉学亮社長）として、日本で25年中にプラグインハイブリッド車（PHV）を発売する方針を打ち出すなど、存在感を高めている。

 

　ホンダと経営統合に向けて協議を進めている日産自動車も中国市場では不振にあえいでおり、両社にとってEV化の出遅れ挽回は喫緊の課題だ。両社が経営統合の協議に踏み切った背景には、EV車載ソフトの共通化などを通じて巨額投資の費用負担を和らげたい狙いもある。　

 

https://news.yahoo.co.jp/articles/e7e7e43b0db9147cdd3b7668d20bf49132ecb1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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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신차판매, 중국 EV가 선전해 BYD가 혼다 앞서

1월 26일  지지통신사

 

  2024년 세계 신차 판매 대수에서 중국 전기자동차(EV) 대기업인 BYD가 혼다를 앞설 전망이다.

 

  일본 국내에서 도요타 자동차에 이어 2위의 판매 규모를 기록하는 혼다를 BYD가 넘은 것은 처음이다. BYD는 낮은 가격을 무기로 중국 시장에서 급성장하는 한편, 혼다는 고전중이다. 같은 시장에서 실적이 서로 명암 대비인 형태로 나타나 BYD가 자동차 산업의 세력 구도를 바꾸고 있다. 

 

  혼다 등의 국내 자동차 대기업 8사는 30일에 24년 세계 판매 실적을 발표한다. 공표가 끝난 BYD가 427만 대였던 것에 비해 혼다는 400만 대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는 최근 정부의 지원으로 "신에너지 자동차"가 대두되어 가솔린 자동차를 강점으로 하는 일본 기업이 열세를 보이고 있다. 혼다의 24년 중국에서의 판매 대수는 11월까지 10개월 연속으로 전년도 보다 감소하여 세계 전체에서도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BYD는 24년 중국에서 판매 대수를 대폭 늘려, 세계 판매 대수도 41.3%의 큰 성장을 보였다. 24일에는 "충전 설비가 부족한 일본의 소비자 요구에 부응한다"(BYD일본법인 류쉐량 사장)라고 말하며, 일본에서 25년 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를 발매할 방침이라고 공개하는 등,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혼다와 경영 통합을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닛산자동차도 중국 시장에서는 부진하며 힘겨워 하고 있어, 양사에게 있어 뒤늦은 EV화 진출을 만회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이다. 양사가 경영 통합 협의에 뛰어든 배경에는 EV차량 탑재 소프트웨어 공유 등을 통해 거액 투자 비용 부담을 피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